저는 2학년때부터 취직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처음에는 작은 프로젝트스튜디오에 인턴십생으로서 토일만 3개월간 다녔지만 역시 좀 더 큰 스튜디오를 보고 싶다고 생각하여 인터넷으로 여러 회사를 조사하였습니다. 동경에 큰 스튜디오를 가진 회사 리스트를 스스로 만들고 그 중에서 구인을 하는 회사와 스튜디오의 레이아웃, 소속 아티스트 등을 조사하여 흥미있는 몇 개의 회사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중의 한 곳이 STUDIO GREENBIRD였습니다. 면접을 위해 사무소를 방문했을 때, 매우 기뻤던 것은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CD가 벽에 많이 장식되어 있던 것입니다. 면접을 마치고 수일 후 스튜디오 매니저로부터 「바로 출근할 수 있습니까?」라는 연락을 받고 「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인턴십생으로 스튜디오 데뷔를 하였습니다. 매일 선배들의 일을 보면서 조금씩 일을 배워 1년 후에는 무사히 사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비자수속에 관해서는 인터내셔널센터 선생님으로부터 지도받아 무사히 취업비자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로부터 3년 이 업계에서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