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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인터뷰INTERVIEW

CG・영상크리에이터전공

레이먼드 상(인도네시아 출신)
현장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있었기에 내정을 받을 수 있었다

취직&데뷔

  • ■졸업연도: 2017년
  • ■취직회사명: 주식회사 캡콤
  • ■직종: 게임디자이너
【취직까지의 여정】

어릴 때, 캡콤에서 나온 '록맨'이라는 게임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3년 전까지 저에게 캡콤은 그저 동경의 대상으로 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막연하게 게임관계의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저는 본교에 진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입학할 당시에는 3DCG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지만, 입학 후, 하루 8시간 이상 CG를 공부하고 여름방학 등에도 학교에서 하루종일 연습했습니다. 도중에 벽에 부딪혀 몇번이나 CG공부를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것이 내가 하고싶은 일이라고 생각하면 이를 꽉 깨물고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2학년 진급작품제작전 'We are OCA'의 회장에서 많은 기업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신 것이 자신감으로 이어져, 3학년이 되자마자 떨어질 각오를 하고 캡콤에 지원했습니다.
내정을 받았을 때는 꿈만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해외를 목표로 활약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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